탤런트 김애경,가수 이오타 드림아트페어 통해 작품 공개

일요주간 / 기사승인 : 2010-06-15 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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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도 활동 중인 탤런트 김애경와 LPG그룹 전멤버 가수 이오타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 드림아트페어[Dream Art Fair]에 유명인사 작가로 참여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작년 서울오픈아트페어를 통해 작품 ‘다나에와 페르세우스’, ‘꿈속에서 또다시 꿈을 꾸며’ 소개했고, 이후 거의 1년만에 ‘Zenith(절정)’, ‘Calmness(평온함)’ 작품으로 드림아트페어에 참가한 것. LPG그룹 전멤버 가수 이오타도 유명인사 작가로 참여했다.


UN본부전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9개의 그림 9개의 음악’이라는 개인전을 개최하고, 2008년 북경 올림픽 초대전에 참가했으며, 2009년에는 ‘뉴욕 세계 미술 소통 전’(미국 뉴욕)과 ‘소라에 사는 소년...9개 시리즈’(프랑스 루앙)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인물화를 그린 이오타는 이번 드림아트페어에서는 ‘흰새와 아이’, ‘잠자는 아이’ 두 작품을 선보였다.


드림아트페어는 대표작가(원로작가, 중진작가), 청년작가, 유명인사 작가로 구성되며 전시회 수익금 일부와 전시회 개최를 후원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좋은 취지도 함께 진행한다. 월드컵이라는 국제행사를 소외된 계층과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부금도 마련한다.


1985년 불우청소년돕기 스타미술전을 시작으로 화가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개최된 2008년 緣예술가전, 강석우, 김혜수, 심은하와 함께 스타예술프로젝트로 참가한 2009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까지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드림아트페어는 대표작가(원로작가, 중진작가), 청년작가, 유명인사 작가로 구성되며, 전시회 수익금 일부와 전시회 개최를 후원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좋은 취지도 함께 진행한다. 월드컵이라는 국제행사를 소외된 계층과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부금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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