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나는 가야의 팜파탈이다

진현철 / 기사승인 : 2010-07-07 11:58:51
  • -
  • +
  • 인쇄
영화배우 문정희(34)가 3D 영화 ‘현의 노래’에서 이성재(40), 안성기(58)와 호흡을 맞춘다.

매니지먼트사 토비스미디어는 21일 “문정희가 팜파탈의 매력을 지닌 신비스러운 가야 여인 연화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현의 노래’는 소설가 김훈(62)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가야의 전설적인 악공 우륵의 일대기를 3D로 담아낸다. 영화 ‘동승’으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감독상을 받은 주경중(51)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시황제 암살’(1998), ‘묵공’ 등을 제작한 이세키 사토루가 해외 배급과 해외 마케팅에 참여해 세계 3000여 스크린 상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문정희는 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를 설경구(42)와 촬영 중이며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