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연기자 김정민 스타화보서 매력 발산

일요주간 / 기사승인 : 2011-01-28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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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화보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연기자 김정민
아역 출신 연기자 김정민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김정민의 스타화보가 공개되면서, 그녀의 아찔한 변신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정민은 지난 1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Honey Girl'에서 기존의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달콤 섹시한 느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정민은 '사랑과 야망', '왕과 나', '크크섬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미끈한 팔다리, 터질듯 한 바스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몰라보게 성숙해진 김정민은 스타화보에서 사랑스러운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서부터 요염한 차도녀의 섹시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이국적인 리조트를 배경으로, 과감한 비키니룩과 함께 최근 유행하는 하의실종 패션 등 총 40여벌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촬영 당시 김정민은 장염 때문에 허리를 제대로 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링거 투혼을 발휘하면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김정민의 스타화보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김정민의 폭풍성장이 반갑다”, “귀엽게만 보이던 아역배우 출신 김정민에게 이런 섹시함이 감춰져 있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소녀에서 여인으로 폭풍 성장한 김정민의 모든 것을 스타화보에 담았다”며 “이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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