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미인점 성형의혹 논란..."코에 점있는 연예계 스타들도 혹시?"

박지영 / 기사승인 : 2011-10-13 1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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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박지영 기자] 사람들의 궁금증을 한풀한풀 벗겨나가는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 녹화에서는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시민이 뽑은 자연미인일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5명을 선정,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시민이 뽑은 자연미인일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공효진, 김태희, 문채원, 이민정, 전지현,신세경 등을 자연 미인으로 뽑았지만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걸그룹 f(x) 크리스탈과 설리, 미쓰에이 수지, 구혜선, 송지효 등을 꼽아 견해차를 보였다.

그러나 전지현의 경우 어릴 적사진에는 미인의 상징인 코의 점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 장원이 “얼굴에 점을 심을 수도 있냐”고 묻자 성형외과 전문의는 “코에 점은 심을 수도 있지만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성형한 것이라 단정 짓기 어렵다”고 밝혔다.

‘코에 점이 있는 여자 연예인은 뜬다’는 속설을 만들기도 한 전지현과 고소영, 한가인 때문에 강은비는 데뷔 초 없었던 코의 점을 일부러 만들었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

과연 전지현의 코에 있는 점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일까? 일부러 만든 점일까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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