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파이널리스트 TOP4, 공식 ‘표정의 달인’은 누구?

박지영 / 기사승인 : 2011-10-13 16: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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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박지영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 파이널리스트 TOP4 멤버들이 재기발랄 다양한 표정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펼쳐지는 최종 파이널 무대를 끝으로 지난 8개월간의 대장정의 종지부를 찍는 SBS <기적의 오디션>. 총 2만여 명의 도전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손덕기, 이경규, 주희중, 최유라 등 4명의 도전자들이 최종 생방송 무대의 긴장감을 잠시 떨치고 화보촬영에 나서 웃음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1일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캐주얼 의류 화보촬영에서 이들은 장난기 가득 익살스런 표정에서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소와 코믹한 표정 등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표정들을 모두 쏟아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TOP4의 촬영을 지켜본 스튜디오의 한 관계자는 “주희중은 스마트하고 도회적인 마스크임에도 순박함과 거친 매력을 뿜어낼 줄 아는 의외성이 매력적이다. 손덕기는 눈매가 살짝 사나워 보이는 핸디캡을 지니고 있지만 개구지고 코믹한 표정에서는 단연코 으뜸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최유라는 표정에서 생동감이 넘친다. 게다가 눈빛 하나로 귀엽고 장난스럽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법을 잘 알고 있는 친구다. 그리고 이경규는 무표정일 때와 활짝 웃을 때의 갭이 가장 큰 매력 요인이다. 소년과 성인 남자를 오가는 훌륭한 눈빛을 지녔다”고 칭찬을 이었다.

한편, SBS 드라마 주인공이 될 최종 우승자를 가리며 지난 8개월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될 <기적의 오디션> 파이널 방송은 오는 14일(금)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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