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 박재범 "화려한 '마녀파티'...힙합가수의 저력 만끽하자"

박지영 / 기사승인 : 2011-10-14 11: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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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이스타일24

[일요주간=박지영기자]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마다 열리는 ‘마녀 파티’에 리쌍과 박재범이 참가하는 화려한 파티가 열린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세로 부상하고 있는 힙합 듀오 개리와 길은 최근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리쌍'의 정규 7집 '아수라 발발타' 발매 후 수록곡이 가요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힙합가수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11월 4일에서 6일까지 전국 투어를 준비 중이다.

박재범은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랩 실력뿐만 아니라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Mr.아이돌'을 시작으로 11월 음반활동을 낼 예정으로 있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11일 클럽에서 진행되는 '2011 마녀파티'는 이러한 핫 스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현장에서 즐기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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