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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SBS | ||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에서 라디오 거성다운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양락은 매직기에 집착하는 손님을 태우면서 그의 머릿결 유지 비결을 공개하게 됐다.
매직기에 집착하는 남자 승객은 택시에 탄 시점부터 시종일관 잠시라도 머리를 피지 않으면 불안해 살수 없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승객은 녹화 내내 퀴즈에는 관심도 없이 매직기를 이용해 본인의 머리를 펴느라 정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배선의 ‘머리 집착 행동’을 지켜보는 MC 최양락은 “내 머리를 가발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늘 빗질로 머릿결을 유지해야한다”며 여배우 못지않은 머릿결에 대한 비법을 공개했다.
집에서 나오기 전 매직기를 잡는 시간만 3시간 이상이라는 김배선 씨가 매직기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 또한 들을 수 있다.
24시간 365일 매직기 집착남의 모습은 오는 19일 수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 ‘현금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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