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제로’ 새색시 심진화의 방귀소리에 김원효 화들짝

박지영 / 기사승인 : 2011-10-21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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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박지영 기자] 남녀 간의 미묘한 관계에서 오는 알쏭달쏭한 심리에 대해 파헤치는 인펀지. 성형과 비듬에 이은 세 번째 주제는 바로 방귀.
▲ 출처:KBS

실험 상황은 사람들이 많은 카페에서 여자 친구가 큰 소리와 함께 엄청난 냄새를 풍기는 방귀를 뀔 때, 남자친구의 반응은 어떻고 과연 이 상황에서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어떤 행동을 해주길 바라는지 알아보는 것.

보다 리얼한 실험 상황을 위해 10년 경력의 조향사가 직접 제조한 방귀까지 준비.

특별히 이번 실험 카메라에는 결혼한 지 10일 된 신혼부부 김원효와 심진화도 함께했다고 한다. 카페에서 다정히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심진화가 방귀를 뀌고, 급기야 주위 사람들이 냄새가 난다고 수군댔을 때, 과연 김원효의 반응은?

실험에 참가한 20쌍의 커플들. 각자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 결과가 나온 가운데 과연, 여자가 원하는 최고의 남자친구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남자와 여자의 심리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 내용은 10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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