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숀리도 사심 방송? “나르샤, 몸매 비율 완벽” 극찬

박지영 / 기사승인 : 2011-10-21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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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박지영 기자] 댄스 퍼포먼스 미션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빅토리] 도전자들이, 이번 방송을 통해 각각 국내 정상급 걸그룹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티아라의 멤버가 되어 함께 한 무대를 꾸민다.
▲ 출처:SBS

이에, 미션을 함께 진행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티아라는 직접 도전자들의 연습 현장을 방문,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도전자들과 함께 맹연습에 돌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그룹의 멤버들이 도전자들을 가르치는 상반된 모습 또한 이날 방송을 보는 재미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연습 현장을 찾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와 미료는, 도전자들의 연습과정을 날카롭게 지켜보며 독설도 서슴지 않는 무서운 선생님의 모습이었던 반면, 티아라의 멤버 은정과 지연은 도전자들의 어설픈 동작에도 불구하고 칭찬과 함께 도전자들을 다독이며 연습을 진행했으며, 뿐만 아니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티아라는 도전자들의 본 미션 무대를 함께 꾸민 것은 물론, 무대에 대한 심사평을 듣는 순간까지도 도전자들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회 날카로운 독설 심사평을 던지는 숀리가, 도전자들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합동 무대를 본 후, 도전자 이혜정에게 현재 몸 상태에 만족하지 말라는 충고를 건넴과 동시에 나르샤의 이름을 불러 모두를 긴장케 만들었는데, 숀리는 “트레이너로서 깜짝 놀랐을 정도로 상·하체 비율이 완벽하다”며 평소 그의 독설 심사평과는 달리 나르샤에게 극찬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달여의 시간 동안 이뤄진 다이어트 과정을 통해 기적의 감량률을 보이고 있는 도전자들이 두 걸그룹과 함께 꾸민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관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던 무대의 실체는 오는 23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SBS [빅토리]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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