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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영훈 트위터 |
주영훈은 최근 OBS 예능프로그램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심실 조기흥분 증후군 때문에 징병검사를 네 번이나 받았다"고 밝힌 것.
심실 조기흥분증후군이란 정상인과 다르게 심장에 혈관 하나가 더 있는 것으로 심한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면 작은 혈관으로 피가 새고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는 심장질환이다.
이로서 병역을 면제 받았으나 문제가 된 것은 병역면제 그 자체보다 ‘조기흥분증후군’이라는 다소 희한한 이름 때문에 숱한 오해를 받았다고 밝힌 것.
주영훈은 “방송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난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억울하고 힘든 일을 많이 당했다"라고 말하며 검찰청을 다녀와야 했던 사연을 공개하는 등, 주영훈은 삶과 인생 그리고 사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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