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비키니 입고 인증샷... "기상캐스터가 이래도 돼나?"

박지영 / 기사승인 : 2011-10-24 15: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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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박은지 트위터 캡쳐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가 끝~ 내일부터 다시!! 힘내자. 내년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사진 속에서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의자에 기대 앉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섹시한 빨간색 비키니가 박은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 어울리는데다 하얀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함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섹시하다”, “연예인 뺨친다”, “역시 몸매가 좋아서 자신감있네”, "기상캐스터가 이래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MBC 공채를 통해 지난 2005년부터 기상캐스터롤 활동하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얻으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춤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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