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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박혜경 트위터 |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검찰이 가수 박혜경을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2일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에 따르면 서울 신사동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박혜경이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것처럼 속여 제 3자에게 피부관리실을 양도해 영업권리금 2억 8,500 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혜경은 지난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해 ‘네게 다시’, 'It's you', '레몬트리' 등을 히트시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최근 MBC 드라마 ‘심야병원’ OST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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