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빅토리’에 합류한 장동민, ‘씨스타’ 소유 돌발 행동에 얼굴 붉혀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빅토리]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몸매 성형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 ‘애플힙 만들기’를 통해 타고난 엉덩이 미녀임을 인정받았다.

▲ 출처:SBS

신개념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지난 미션을 기점으로 서바이벌 미션을 종료함과 동시에 최종 9인의 도전자를 대상으로 신체 각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 운동을 통해 수술 없이 성형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몸매 성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빅토리]의 ‘몸매 성형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준비된 주제 중 하나인 ‘애플힙 만들기’를 통해 타고난 ‘애플힙’ 자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는 ‘애플힙’이라는 주제가 공개됨과 동시에 “내 엉덩이가 예쁘다. 하지만 엉덩이라 인증하기가 어렵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베테랑 MC인 신동엽마저 당황케 만들었다고.

또, 이 날 소유는 자신의 노래인 ‘so cool’에 맞춰 엉덩이 라인을 뽐내는 워킹을 선보이며 평소 꾸밈없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어깨와 엉덩이가 예쁘다”라는 개인 트레이너의 말을 빌려,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타고난 ‘애플힙’임을 인정받았다.

녹화에 함께 참여한 이규한은 소유의 말에, “이래서 트레이너가 좋은 것”이라고 입을 열며, 소유에게 대놓고 “엉덩이가 예쁘다”는 말을 해도 이해받을 수 있는 트레이너를 부러워했다고. 평소 심한 독설로 유명한 장동민 역시 이날만큼은 소유의 거침없는 엉덩이 자랑(?)에 얼굴을 붉히며 말을 못 이었다는 후문.

타고난 ‘애플힙’ 소유의 깜찍 발랄 엉덩이 워킹과,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스타일 ‘애플힙’ 만들기 비법은 무엇일지, 그리고 ‘애플힙’ 만들기 과제를 받은 도전자들은 변신에 성공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6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SBS [빅토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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