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이하늘이 김제동에게 소개한 맞선녀의 정체는?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3년 만에 전격 부활한 <진실게임 가짜를 찾아라>에 김제동 맞선녀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작년 10월 한 토크쇼에서 이하늘이 자신의 옛 전화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인연으로 김제동에게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던 은실씨. 현재 그녀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그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이야기하던 진실 여부를 가리는 영상 증거에 DJ DOC 이하늘이 직접 등장, 그녀와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아, 진실 판정단을 혼돈에 빠뜨렸다.

또한 진실판정단 개그우먼 김지선의 돌발제안으로 즉석에서 김제동과의 전화연결에 성공했다는 후문.

한편 은실씨는 김제동과 관련된 사연 이외에 언제나 온 몸에 파스를 붙이는 독특한 습관도 소개하여 판정단을 더욱 헷갈리게 만들었다.

김제동 맞선녀이자 온 몸에 파스를 붙이는 아나운서 은실씨는 과연 진짜일지 가짜일지. 그 여부는 11월 29일 화요일 밤 8시 50분 <진실게임 가짜를 찾아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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