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된장녀’에 대한 불만과 혐오감에 ‘된장녀’만 보면 거침없이 표현한다는 한 남성이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된장녀'는 경제적인 능력이 되지 않음에도 명품을 좋아하고 허세를 부리는 속칭이다.

현재 팝 아티스트이자 27세의 국내 최연소 교수로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는 이 남성은 카페 등지에서 ‘된장녀’를 보면 풍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문구도 함께 적어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남성은 “예쁜 여자가 ‘된장녀’ 같으면 대충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말해 MC들로부터 진정성을 의심받았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