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노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그콘서트 잘 보고 촬영 잘하고 뒤풀이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개그콘서트 촬영 장에서 인증샷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희지는 짙은 눈 화장에 가죽 재킷 차림으로 젖살이 쏙 빠진 브이라인 턱 선을 과시하며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 때 '꼬마요리사'라는 이름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노희지는 지난 2005년 17세 소녀의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당시 녹화 현장에서 훤칠한 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지금껏 시청자들이 인식해왔던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아닌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노희지는 2006년 MBC '주몽'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반가움을 안겨줬으며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내마들)에서 극중 비서실 박대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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