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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는 12일 31개 동반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농협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2일 동반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날 서울 마포구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열린 상생협력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대상·LG생활건강 등 31개 동반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협은 ▲2024년 주요 사업추진 전략 ▲하나로마트 주요 현황 및 역할 등을 발표하고 동반사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반사와의 상생경영 동력 확보 차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특별할인행사 공동추진 ▲차별화된 하나로마트 전용상품 개발 ▲ESG분야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간담회가 하나로마트와 동반사 간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상생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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