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메디톡스, 뉴라덤 홍화연 공식 앰버서더 선정…브랜드 신뢰도 강화

▲ 뉴라덤 공식 앰버서더 배우 홍화연 (사진=메디톡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이 배우 홍화연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홍화연은 드라마 ‘보물섬’에서 탄탄한 연기로 주목받은 데 이어 ‘당신의 맛’, ‘러닝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메디톡스는 그녀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뉴라덤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 신뢰감 있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홍화연과 뉴라덤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뷰티 행사 ‘컬리뷰티페스타 2025’를 시작으로, 옥외 광고 및 SNS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본격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홍화연은 2030 여성층 사이에서 높은 호감도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뉴라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배우 홍화연과 함께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라덤은 신경과학과 피부과학을 결합한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20여 년간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연구를 이어온 메디톡스의 R&D 역량이 집약되어 있다. 독자 기술인 ‘엠바이옴(M.Biome)’을 기반으로 토너, 세럼, 선크림, 미스트 등 데일리 케어 제품과 크림MD, 스킨부스터, 앰플, 에센스 등 에스테틱 라인을 선보이며, 전문성과 차별성을 갖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현재 뉴라덤은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비롯해 컬리, 올리브영, 쿠팡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홍화연 앰버서더 선정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라덤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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