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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알코리아 던킨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 던킨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의 두 번째 협업 상품으로 태블릿 파우치를 선보였다.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이번 굿즈는 사이즈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SPC그룹의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두 번째 협업 굿즈로 태블릿 파우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달 선보인 ‘잔망루피 실리콘 파우치’에 이은 시리즈로, 캐릭터 얼굴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어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던킨은 오는 13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앱을 통해 제품 교환권(1만 2000원 상당)을 사전 구매하면, 2000원이 할인된 4000원에 태블릿 파우치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이 끝난 후인 14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태블릿 파우치를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매장별 진행 여부 및 재고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던킨은 ‘잔망루피’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도넛과 음료, 실리콘 파우치 등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는 우양산, 피크닉매트 등 새로운 굿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실리콘 파우치에 이어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귀엽고 실용적인 태블릿 파우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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