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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쉐이크쉑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랜드사이드 구역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새롭게 열었다. 총면적 196㎡, 72석 규모로 조성된 매장은 24시간 운영되며, 이른 아침부터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모닝 메뉴를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기하학적 패턴과 쉐이크쉑의 상징색인 초록색을 활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천연 이끼를 가공해 만든 ‘스칸디아 모스(Scandia Moss) 세계지도 아트워크’가 매장 내 시선을 끈다.
특히 공항 특성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는 대표 메뉴인 쉑버거뿐만 아니라 달걀을 활용한 ‘에그 앤 치즈(Egg N Cheese)’, ‘베이컨 에그 앤 치즈(Bacon, Egg N Cheese)’, 감자 토츠(Tots)를 이용한 ‘웨이크업 쉑(Wake Up Shack)’, ‘브렉퍼스트 토츠(Breakfast Tots)’ 등 모닝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세계의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객들이 쉐이크쉑에서 즐거운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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