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올해 정시모집 수능성적 중심으로 ‘가’군 위주 선발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8 13: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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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입학처장 “수험생의 입장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고사 참여기회 최대한 제공...코로나 방역 대책 총력”

▲호서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총 580명을 가·나·다군으로 세분화해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호서대 제공)

 

[일요주간 = 노가연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이번 정시 모집에서 총 580명을 가·나·다군으로 세분화해 모집하는데 가군에서 일반전형(수능/면접/실기)으로 526명(90.6%)을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일반(수능)전형 52명을 선발하고, 다군에서는 일반전형으로 기독교학과(면접)만을 선발한다.

호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수능성적 중심전형으로 ’가‘군을 위주로 모집한다.

호서대 관계자는 “2021학년도 정시의 실기고사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코로나를 대비한 방역대책을 준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입학처는 긴급 공정관리위원회를 가동해 실기 코로나 방역 대책 기본안을 마련했고 고사 당일 유증상 수험생을 위한 대책으로 미술실기, 문화영상학부 실기는 1인 1실의 격리고사실을 준비해 수험생의 고사 참여를 위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 예방조치를 위한 사전 동의를 원서 접수 시 진행할 예정으로 격리고사실 준비, 증상의심자 대기실 및 별도 화장실 운영, 수험생 출입구 별도 관리, 수험생 외 교내 출입금지, 셔틀버스 운영 등 대책안도 함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체능의 경우 실기는 미증상 학생 보호차원 및 전형 특성상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고사 참여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한수진 입학처장은 “수험생의 입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고사 참여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면서 수험생의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야하는 입학처의 입장에서 코로나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벤처 퍼스트(Venture 1st)를 모토로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호서대는 창조정신과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지원을 기대한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수험생들에게 조금만 더 힘내길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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