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865 · 765 플랫폼 공개 …차세대 플래그십폰에 활용될 예정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4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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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용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865는 내년초 첫 제품 나올 듯
2020년 1월 CES, 2월 MWC에서 칩셋 사용한 스마트폰 공개 예정
▲ 퀄컴 스냅드래곤 865, 765 칩셋 발표 (사진=퀄컴)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퀄컴이 새로운 2개의 칩셋을 발표했다. 이 칩셋들은 내년 발표될 수많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폰과 고급기종에 채택될 것이다. 

 

4일(현지시간) 퀄컴은 하와이에서 열린 연례 '스냅드래곤 서밋 (Qualcomm Snapdragon Summit)'에서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865와 765를 공개했다. 퀄컴측은 현재 사용중인 스냅드래곤 855와 855+의 후속이 되는 865는 기존대비 성능을 향상시키고 5G연결과 AI(인공지능)를 보강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765는 고급기종에 채택되는 7XX시리즈의 대표기종으로 이 역시 5G 기능을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옵션이 있다. 따라서 별도의 모뎀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고급기와 중급기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으로 이렇게 발표되는 것은 대중들을 위한 이벤트일뿐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몇달 전부터 이들 칩셋을 사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완성된 제품은 내달,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나 그 다음달인 2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Mobile World Congres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전까지는 모바일 칩셋으로 불리던 퀄컴의 제품군은 기존 칩셋에 모뎀과 AI칩, 지문인식 및 징비 연결포트 등을 내장하여 하나의 꾸러미로 구성되면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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