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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성동구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SPoon UP!’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9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삼표그룹이 운영하는 간식차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약 350명에게 따뜻한 베이커리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현장 사회복지 종사자 약 80명을 위해서는 언택트 커피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삼표그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는 “지역사회를 든든히 지켜주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작은 위로와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격려를 전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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