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ICT 기술로 디지털성범죄 예방키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1 1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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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빅데이터, 5G 이동통신 등의 첨단 ICT 기술을 적극 활용, 범죄 예방 나서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이 영상회의실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최근 텔레그램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 대응기술 고도화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의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및 연구개발, 민간정책 전문가가 함께 모였으며, 디지털 성범죄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범죄 예방과 근절에 필요한 기술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날로 지능화되어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동향과 유형을 분석하고, 그간 정부가 추친해왔던 연구개발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딥페이크 등의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기술의 도임과 실제 현장에서 피해자 보호나 범죄수사, 처벌 등을 위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2차관은 " 디지털 성범죄의 경우, 피해자를 비롯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라 비판했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연구개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5G 이동통신 등의 첨단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심각해져가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회문제해결형' 연구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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