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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지난 18일(금)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실시했다.<사진=도로교통공단>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전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8월 18일(금)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파악 후 부상 또는 질병 발생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52개 사업장이 참가했으며, 이날 발표심사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사업장의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사업장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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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 기념사진 촬영 <사진=도로교통공단> |
최종심사 결과, 대상은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최우수상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지부, 우수상은 한국교통방송충북본부, 장려상은 전남운전면허시험장,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핵심가치임을 임직원들이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 근로자와 공단을 방문하는 고객의 사고발생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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