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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빙그레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빙그레가 기존 '더:단백' 드링크 시리즈에 '딸기·바나나·밀크티' 3종을 새롭게 추가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100% 우유단백질을 사용해 단백질 20g을 함유하고 있으며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제조됐다. 당류는 1g 미만으로 제한하고 칼로리도 낮아 자기관리에 중점을 둔 소비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하고 비린 맛을 최소화했다"며 "딸기, 바나나, 밀크티의 세 가지 맛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건강음료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딸기 맛 제품은 전 채널에서 판매되며 바나나와 밀크티 맛은 빙그레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021년 250ml 초코 드링크 제품을 시작으로 단백질 음료 시장에 본격 진출한 '더:단백'은 다양한 유통 채널 확장과 더불어 성장세를 지속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프로틴바, 파우더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연예인 박준형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증대시키고 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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