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헬시 플레저 열풍에 설탕 쏙 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출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12:24:14
  • -
  • +
  • 인쇄
▲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출시. (사진=빙그레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빙그레가 음료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바나나맛우유에서 설탕은 쏙 빼고 바나나의 풍미는 그대로 살린 신제품을 선보였다.

 

빙그레는 설탕 첨가없이 대체 감미료를 활용, 바나나맛우유 고유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한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원유를 사용했으며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제품이 헬시 플레저 열풍 속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당류 함량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변신을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바나나맛우유’의 가치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빙그레, '독립' 주제로 어린이 그림잔치 독립기념관서 개최2023.09.05
빙그레, 환경부 주최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에 선정2023.09.21
빙그레,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취약계층 구호 2억 원 기부 결정2023.11.01
빙그레,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캠페인 통해 독립운동가들 대상 명예 졸업앨범 기증2023.11.06
빙그레 대표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심플리, 국제 디자인 공모전 2관왕 영예2023.11.15
빙그레,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시행으로 탄소중립 앞장2023.12.11
빙그레,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기여...환경부장관 표창 등 수상2023.12.15
빙그레, 아이스크림 '팽이팽이'와 캐릭터 '캐치! 티니핑' 협업2024.02.13
빙그레, 단백질 음료 라인업 확장 '더:단백 딸기·바나나·밀크티' 신제품 출시2024.03.06
빙그레, 비건 인증 음료 '식물성 바유' 리뉴얼 출시2024.03.23
빙그레, 설탕·색소·향·감미료 무첨가 떠먹는 발효유 신제품 출시2024.03.18
빙그레 '건강 tft', 브랜드 정신과 부합하는 트롯 가수 박서진 모델 발탁2024.04.05
빙그레,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50주년 기념 '투게더맛우유' 출시2024.03.27
빙그레, 해군 장병 위해 아이스크림 '투게더' 약 20만개 후원2024.04.10
빙그레, '서울 자전거 대행진' 협찬..."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제공"2024.05.17
빙그레, 올 1분기 영업이익 211억 전년比 65.2%↑..."해외 매출 성장"2024.05.16
삼양식품, 8월 식품 기업 브랜드평판 1위...2분기 사상 최대 실적 '파죽지세'2024.08.22
빙그레,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공정위 조사 착수2024.10.10
빙그레, 여의도 현대百서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 23일까지 오픈2025.01.15
빙그레, 헬시 플레저 열풍에 설탕 쏙 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출시2025.02.27
빙그레, 6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나서2025.04.16
빙그레, 해태아이스 '제로 아이스크림' 4종 출시...당·칼로리 '제로' 실현2025.04.17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 빙그레 '요맘때' 광고 모델로 낙점2025.06.10
건강·맛 다 잡았다…빙그레, 과일맛 요플레 그릭 2종 선보여2025.06.12
빙그레,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 출시…체다 풍미 더한 고단백 간식2025.06.20
빙그레, 전통과 브랜드의 융합 'K-헤리티지 아트전' 후원2025.07.01
빙그레 RTD 커피 '아카페라', 비트펠라하우스와 이색 컬래버 음원 선봬2025.07.16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