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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맘때 모델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발탁. (사진=빙그레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빙그레가 여름을 앞두고 자사 신제품 ‘요맘때’의 모델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전격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월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첫 싱글 ‘The Chase’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8인조 그룹이다.
빙그레에 따르면 이들의 경쾌하고 신선한 매력이 ‘요맘때’가 지향하는 산뜻하고 가벼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함께하게 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여름을 앞두고 작년의 추억을 떠올리는 하츠투하츠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매 순간 ‘요맘때’가 함께해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의 신선한 매력과 요맘때의 산뜻함이 만나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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