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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 리뉴얼 출시. (사진=동아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민C 분말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직관적인 오렌지 심볼과 그래픽을 적용, 소비자 식별력을 높이고, 다양한 제품군으로 패키지 디자인 교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그란이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비타민C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제품 중앙에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배치하고, 제형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의 식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분말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비타그란 정제, 츄어블, 구미 젤리 등 다른 제품군도 순차적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할 계획이다.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은 1포에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를 충족한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산화 손상을 방지하며 수용성으로 체내에 필요한 만큼 사용된 뒤 남은 양은 배출된다.
또한 비타민 B6와 나이아신은 1일 권장량의 100%, 비타민B2는 171%를 함유해 평소 과일·야채 섭취가 부족하거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이들이 여러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타그란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비타그란의 판매량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도 제품의 제형과 맛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으며, 새로운 패키지와 강화된 제품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비타민C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은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 젤리, 팝핑 캔디 등 다양한 제형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 기호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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