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IS에코솔루션 LFP 배터리 1600톤 확보…상업 운전 돌입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8:01:46
  • -
  • +
  • 인쇄
▲ IS에코솔루션 화성지점 전경(사진=아이에스동서)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아이에스동서의 폐배터리 재활용 계열사 IS에코솔루션이 국내외에서 약 1600톤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스크랩을 확보하며 LFP 배터리 재활용 상업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확보로 IS에코솔루션은 구미와 화성 사업장에 LFP 셀, 모듈, 팩뿐만 아니라 원통형, 각형, 극판까지 처리 가능한 전용 재활용 라인을 구축하고, 지난 1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회사는 2024년부터 LFP 스크랩 회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체 설비를 활용한 시험 가동을 통해 공정 안정성과 처리 효율, 기술적 신뢰성을 검증했다. 또한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검은색 가루인 블랙 매스와 블랙 파우더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도 확보해 경쟁력 있는 원가 구조를 마련했다.


IS에코솔루션 관계자는 “LFP 배터리 재활용은 글로벌 배터리 자원순환 시장에서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며 “조기 상업화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친환경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외 LFP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상업 운전이 가능한 안정적 물량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글로벌 친환경 배터리 자원순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