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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와 IQM 퀀텀 컴퓨터스가 양자컴퓨팅 교육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호서대학교 제공) |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글로벌 양자컴퓨터 기업과 손잡고 양자컴퓨팅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에 나선다. AI와 반도체 분야에서 쌓아온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차세대 컴퓨팅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협력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
호서대는 20일 아산캠퍼스에서 강일구 총장과 실비아 바르텔 드 바이덴탈 IQM 퀀텀 컴퓨터스 최고사업책임자(CCO)가 양자기술 인재 양성과 첨단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양자컴퓨팅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자 알고리즘과 하이브리드 컴퓨팅 분야의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AI·반도체 등 첨단기술과 연계한 융합교육 및 연구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양자컴퓨팅은 양자역학 원리를 활용하는 차세대 기술로, 신약 개발과 금융, 물류, 인공지능, 암호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도 양자컴퓨팅·통신·센서를 국가 전략기술로 육성하고 2035년까지 양자 핵심인재 2500명을 양성하는 등 관련 생태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호서대는 SW중심대학사업과 AI·AX 부트캠프, 반도체특성화대학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도 교육과 연구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일요주간 / 고형준 기자 ilyo@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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