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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래프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5민랩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에 신규 레전드 ‘티르핑’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한정 콘텐츠와 팬아트 공모전으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은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지난 15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티르핑’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르핑은 ‘스매시 레전드’의 46번째 레전드로, 마검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는 근접 딜러 캐릭터다. 특히 궁극기를 최대 3단계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단계가 높을수록 더욱 강력한 궁극기를 구사할 수 있다. 티르핑의 배경 이야기는 게임 내 ‘스매시 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레전드 티르핑은 ‘데뷔 패스’를 구매하면 즉시 획득할 수 있다. 데뷔 패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과거 한정 모드였던 ‘아케이드 서바이벌’이 다시 추가되며, 레전드 ‘마리나’의 여름 콘셉트 신규 스킨도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를 통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용자 참여를 위한 ‘여름 팬아트 공모전’도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러스트, 아이콘, 자유 형식,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15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접수 기간은 6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다. 접수는 스매시 레전드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이벤트 한정 아이콘과 프레임이 지급되고, 수상자에게는 스페셜 아이콘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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