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성을 담은 빵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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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8월 중앙회 직원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찾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반죽, 토핑, 굽기, 소분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과 마음을 더했다. 이날 만들어진 소시지빵, 피자빵 등 600여 개는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아동센터, 저소득 가구 등 80여 세대에 전달됐다.
김인 회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히 끼니를 채우는 활동이 아니라, 정성과 마음을 함께 전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생활 속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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