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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 (사진 = DL이앤씨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새롭게 조성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주거문화의 새 지평을 열 예정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에 이르는 6개 동, 총 572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222세대가 2회차 분양에 포함된다. 전용면적은 84㎡A, 84㎡B, 102㎡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2회차 분양에서는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모든 세대가 단지 전면에 배치돼 넓은 조망권을 자랑한다. 특히 백운산을 바라보는 개방된 전망은 이 단지만의 매력 포인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라는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된다. 이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화된 주거 동선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이다. 또한 대형 현관 팬트리와 원스톱 세탁존이 각 세대에 설치돼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단지 안팎으로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해 공기질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과 실내 공기질 자동 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각 동 출입구에는 복합 환기 시스템과 올인원 공조시스템이 적용돼 UV-C/A LED 살균 모듈을 통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건축 기술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접근이 이루어졌다.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허 기술과 단열 기술을 적용,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인한 교통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이 사업은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의 이동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후 1순위와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다.
주택전시관은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원주의 새로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혁신적인 주거 문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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