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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을 수상한 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사진 = 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코웨이가 주도하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비렉스(BEREX) 브랜드가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획득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수상은 코웨이의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에 대한 국내외적인 인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 하에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인 경연 대회로 굿디자인(GD)과 대한민국디자인대상과 더불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서 코웨이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등 총 3개 제품을 출품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 침실 생활의 편의성과 스타일을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침대 헤드보드에 편안한 쿠션감의 등받이와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너 헤드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비렉스 페블체어와 비렉스 안마베드는 이전의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베스트 100' 상을 수상하며 연속적인 성과를 보였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혁신적인 안마의자로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는 라운지체어 형태와 세련된 색상의 패브릭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그리고 크기는 작아졌지만 강력한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제공한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평상시 소파 스툴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쉽게 침상형 안마기기로 변형되는 공간 효율성 높은 제품이다.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인테리어 가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BEREX) 제품들이 연속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획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과 사용자 편의, 심미적 가치를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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