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분석 기술, 국제규격 ISO 11885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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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사진 = 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코웨이의 환경기술연구소가 국제적인 공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22년 연속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정은 코웨이가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수질 및 미생물 분야의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KOLAS의 공인시험기관 자격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시험 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관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코웨이는 이를 통해 국제적인 신뢰도와 역량을 입증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를 통해 물 속의 극미량 중금속 성분 분석 능력에 대한 추가 인정을 획득했으며 이는 코웨이의 분석 기술이 국제규격 ISO 11885에 부합함을 의미한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이번에 새롭게 인정받은 중금속류 10개 항목을 포함해 총 101가지의 시험항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다 항목을 자랑한다. 이는 코웨이의 수질 분석 및 관련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국내외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KOLAS 공인시험기관 평가를 통해 우리의 물 관련 연구 역량과 전문성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수준의 연구 역량과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환경가전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환경부 먹는 물 수질검사 기관, 미국수질협회 TSP시험소, 유럽연합(EU) TUV-SUD 공식 인정기관 등 다양한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공신력 있는 시험 분석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코웨이는 연간 약 2만 건에 달하는 시험성적서를 발급하며 세계적 수준의 수질 분석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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