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코웨이, 개인 취향·인테리어 맞춤형 ′비렉스 볼륨 프레임′ 출시

▲ 코웨이 비렉스 볼륨 프레임 (사진 = 코웨이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코웨이가 개인의 취향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맞춰 스타일링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의 ‘비렉스(BEREX) 볼륨 프레임' 매트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몸 구조에 최적화된 높이와 경사를 갖춘 쿠션형 헤드보드를 특징으로 하며 허리부터 머리까지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비렉스 볼륨 프레임은 3가지 유형의 헤드보드와 2가지 유형의 베이스를 조합해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개인적인 취향과 거주 공간의 인테리어에 맞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헤드보드는 프리미엄 패브릭 적용과 수직선 퀼팅 디자인을 강조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방수 기능과 오염 방지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로 관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신제품 비렉스 볼륨 프레임의 쿠션 부분은 캐시미론 솜과 고밀도 폼으로 제작돼 부드러우면서도 볼륨감 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두꺼운 구조 덕분에 스마트폰이나 리모컨과 같은 간단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상단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총 3가지로 오트밀 베이지와 차콜 그레이는 부드러운 벨벳 원단으로 제작돼 은은한 광택을 더했다. 스카치 레드 색상은 직조감이 느껴지는 패브릭 원단을 사용했다. 베이스는 오트밀 베이지와 차콜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새로운 볼륨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지지하는 하단의 베이스에 장착된 스프링을 포함한 두 개의 매트리스 타입이다. 이 베이스는 매트리스에 적용되는 하중과 충격을 추가로 흡수하여 몸을 견고하게 지지하고 편안한 수면을 제공한다. 코웨이 비렉스 볼륨 프레임은 슈퍼 싱글, 퀸, 킹, 대형 킹의 네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코웨이는 "부드럽고 따스한 촉감의 벨벳 원단과 푹신한 쿠션 헤드 디자인이 품격 있는 침실 공간을 완성해준다"며 "침대에 앉아서도 편한 자세로 머리까지 안정감 있게 기댈 수 있어 휴식과 힐링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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