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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피스코 샌프란시스코 모임.(사진=정승덕 기자) |
[일요주간 = 정승덕/샌프란시스코 기자] UN피스코 샌프란시스코(회장 정승덕)은 지난 1월 29일 오후 5시 산호제에 있는 산장 한식당에서 설을 맞이해 떡국을 임원들과 함께하며 2022년 한 해를 더욱 알차게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임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하게 된 이원강 영사에게 공로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수고를 위로하고 장도를 축원하는 인사를 나누었다.
UN피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해 말에 신기욱 교수를 초청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강연회를 개최했고, 신년 초에는 본국 UN피스코와 연계해 전세계 한인단체 중에서 신년최초로 신년 하례식과 신년 컨퍼런스를 개최 한 바 있다.
이날 모임에서 앞으로 코로나 추이를 살펴보며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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