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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컬리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11월 1일 '한우 데이'를 기념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다가오는 5일까지 한우 할인 기획전을 열 예정이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00여개의 프리미엄 한우 제품을 비롯해 총 130여개의 한우 관련 상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남도우애 1++ 등심, 녹색한우 1+ 양지, 경주천년한우 1++ 차돌박이 같은 제품들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컬리의 자체 브랜드 '컬리 프레시 365(KF365)'의 1+ 한우 채끝은 100g 당 997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 달 31일과 11월 1일 이틀 동안의 일일 특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31일에는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약 38% 할인되며, 11월 1일에는 태우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제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더불어 한우 데이 기획전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컬리의 서형근 축산팀 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한우를 부담 없이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컬리의 풀콜드체인 시스템 및 샛별배송으로 신선하게 다음 날 아침 집에서 받아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컬리는 하반기 최대 쇼핑 행사로 알려진 ‘10월 슈퍼 빅세일'을 11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2300여개의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컬리 측은 쿠폰, 적립금 제공 및 응모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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