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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컬리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컬리는 신년을 맞이해 '루나 얼리 버드' 특별 전시회를 열고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설날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애호가들을 위한 '딸기 믹스 세트'를 처음 선보였다. 국내 재배자가 적어 찾기 힘든 설화 딸기, 금실, 비타베리 3종류와 친숙한 품종인 설향 딸기 팩으로 구성돼 있다. 한 번에 두 종류의 딸기를 번갈아 먹으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딸기를 찾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퍼펙트 컷 우대꽃 갈비 스테이크 캠핑 세트(1.8kg)'도 추천한다. 우대꽃 갈비는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로 스테이크용 갈비 중에서도 인기 있는 부위다. 우대꽃 갈비 3팩 세트가 1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커피나 와인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 선물로는 중동의 대표 간식인 대추를 준비했다. '타무르 대추 14대추야자 세트'는 고소한 아몬드와 마카다미아가 들어간 말린 대추로 만든 수제 디저트다. 쫄깃한 대추와 사이에 씹히는 속재료의 재미가 유일하며 세련된 포장으로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스페인 현지 농장과 공동 개발한 '컬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도 구매할 수 있다. 컬리는 최근 한국 전자상거래 업체 중 최초로 현지 농장 발굴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기획해 독립적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출시했다.
유기농 신선한 올리브에서 짜낸 이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 중 가장 낮은 산도 0.25%를 자랑하며 피쿠얼 품종 단일로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얼리 버드 프로모션은 롯데, 신한, 하나, 현대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전의 '프리 얼리 버드'보다 강화된 카드사 혜택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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