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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샴푸 블랙·화이트 (사진=애경산업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애경산업이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의 신제품으로 색상별 특화된 '울샴푸 블랙'과 '울샴푸 화이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탁 시 섬유 손상을 줄이고 색상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색상별 세탁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섬유를 보호하면서 어두운 옷은 선명하게, 밝은 옷은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울샴푸 블랙'과 '울샴푸 화이트'는 이염 및 재오염 방지 성분과 중성 pH를 적용한 중성세제로, 섬유의 색상을 케어하고 세탁 시 발생할 수 있는 섬유 손상을 줄여준다. 또한 덴마크산 효소를 함유해 보풀 제거 효과를 높였으며, 싱그러운 플라워향으로 향기도 오래 지속된다.
이 제품은 손빨래는 물론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겸용 세제로, 색상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색이 바래기 쉬운 어두운 옷에는 '울샴푸 블랙'을, 변색이나 누런 때가 걱정되는 밝은 옷에는 '울샴푸 화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울샴푸 브랜드 담당자는 "울샴푸 블랙'·'화이트'는 섬유의 색상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며 "잦은 세탁으로 손상되고 바래지기 쉬운 아끼는 옷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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