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사진 = 한국콜마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최근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손경식의 지목을 받아 지난 달 28일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챌린지는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주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며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콜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 회장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음 챌린저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을 지목했다.
여름이 덥고 비가 많이 내리는 등 기후적 특성 속에서도 수산물 소비 침체와 관련해 어촌계의 어려움을 지적한 윤 회장은 "어촌 경제가 활기를 찾도록 우리 수산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천고마비의 가을을 맞이하며 어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