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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하게 미소짓는 모태범(좌측부터), 이상화, 이승훈ⓒNew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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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치 공항을 통해 입국중인 이상화(좌측부터), 모태범, 이승훈ⓒNew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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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잇달아 세계신기록을 세운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는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고, 4년 전 밴쿠버올림픽 당시 남자 500m를 제패했던 모태범(25·대한항공)은 2회 연속 금메달은 물론 남자 1,000m까지 욕심내며 메달을 획득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 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은 5·동 3) 수확을 목표로 삼아 2006년 토리노대회와 2010년 밴쿠버대회에 이어 연속 3회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이번 소치올림픽을 전초전으로 삼아 안방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4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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