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 현장경영 본격화…해양·항공·방산 ‘생산적 금융’ 강화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0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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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식 및 직원 소통 간담회
- 거제 삼성중공업,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문... 금융지원 및 상생협력 논의
▲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경남권역 생산적금융을 위한 현장경영 실시(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경남권 핵심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강태영 은행장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남 지역을 방문해 해양·항공·방위산업 중심의 전략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은 지역 산업과 금융의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방문 첫날에는 경남본부에서 열린 ‘동남권 농협금융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해당 센터는 조선·항공우주·방위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컨설팅과 특화 상품을 제공하는 거점 조직으로, 경남 지역 전략 산업 지원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공장을 방문해 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강 행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K-조선 및 방산 산업의 수출 확대와 고부가가치 구조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권은 국내 제조업의 핵심 거점으로, 해양·항공·방위산업이 지역 경제는 물론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이러한 산업 구조에 맞춰 금융 지원을 고도화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의 중심 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금융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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