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 질환 디지털 감시체계도 만든다"...환경보건 정보 연계 빅데이터 구축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1 16: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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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환경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건강보험 분야의 각종 데이터를 연계해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으로 전 국민 건강정보 자료에 지역단위 환경정보를 연계,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축되는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해 국가·지역의 환경성 질환 발생 예측 등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환경보건과 환경성 질환 디지털 감시체계도 만든다”며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환경보건정책의 목표 설정과 효과 평가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픽사베이)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국민 건강보호를 위해 환경과 건강 분야의 공공 자료의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쳤다”면서 “앞으로 구축되는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보건 감시체계와 환경보건안정망을 구축하고 사전 예방적 국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순애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해 환경 위험요인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환경성 질환에 대한 감시체계를 공동 운영해 국민건강알람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전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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