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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노티카 2, 출시 5일 만에 글로벌 판매 400만 장 돌파(이미지=크래프톤) |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해양 생존 어드벤처 게임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가 폭발적인 흥행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서브노티카 2’가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단기간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12시간 만에 200만 장을 넘어섰고 출시 5일 만에 400만 장 고지를 밟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 지표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스팀 기준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6만7000명을 기록했으며, 일 평균 활성 이용자 수는 130만 명에 달했다. 누적 플레이 시간은 2857만 시간을 넘어섰고, 스팀 내 리뷰는 7만3000여 건이 등록되며 91% 긍정 평가의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언노운 월즈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 계획도 공개했다.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업데이트를 통해 해양 생물의 공격성과 탐지 범위를 조정하고, 생존 도구 활용도를 강화해 심해 탐험 특유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페르난도 멜로 서브노티카 2 총괄 프로듀서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얼리 액세스는 개발진과 이용자가 함께 게임을 완성해 가는 과정인 만큼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깊이 있는 탐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 역시 “서브노티카 2의 핵심 경험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이라며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여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브노티카 2’는 시리즈 원작자인 찰리 클리브랜드와 맥스 맥과이어가 설립한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과 다른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Co-op) 모드를 도입해 생존 전략과 탐험의 재미를 한층 확장했다.
현재 ‘서브노티카 2’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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