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네이버, '네이버 로그인 회원' 도입… 게임·결제·콘텐츠 연동 강화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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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ID 사용해 넥슨 로그인부터 결제까지…양사 간 이용자 계정 연결 강화
더 많은 이용자∙크리에이터∙게임 구조적 연결하는 치지직 ‘N커넥트’ 오픈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시 넥슨 게임 쿠폰팩, Npay 포인트 혜택 등 제공
▲ (사진=넥슨 뉴스룸 제공)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손잡고 계정 연동 기반 서비스 확대와 게임 콘텐츠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네이버 ID를 활용한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서비스와 치지직 기반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젝트 ‘N커넥트’를 통해 이용자 경험과 스트리밍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8일 넥슨에 따르면 ‘네이버 로그인 회원’은 네이버 ID를 통해 넥슨 로그인과 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계정 서비스다. 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을 완료한 넥슨 이용자라면 기존 계정을 네이버 ID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 이후에도 기존 게임 플레이 기록은 그대로 유지된다. 넥슨 내 결제 서비스는 Npay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넥슨은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함께 게임 방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N커넥트’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N커넥트’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활동·성장·임팩트 등 세 가지 축의 리워드 구조를 기반으로 방송 활동과 시청자 참여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넥슨 게임 기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콘텐츠 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넥슨은 치지직 파트너·프로·루키 스트리머들의 게임 콘텐츠 제작과 방송 활동을 지원하고, 시청 경험이 자연스럽게 게임 플레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 구조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치지직 ‘N커넥트’는 오는 9월 22일까지 프리시즌 형태로 운영되며, 정규 시즌은 10월부터 시작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는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이후 ‘N커넥트’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이용자 데이터 연결성을 강화하고 넥슨 게임 IP와 네이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인화된 콘텐츠와 확장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네이버 로그인 회원’ 신청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7월 20일까지 네이버 ID로 로그인 계정을 전환하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모바일’ 등 넥슨 게임 가운데 원하는 게임 1종의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FC온라인’은 8주년 이벤트 참여 시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후 6월 24일까지 Npay로 첫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Npay 포인트(최대 5000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Npay 머니 충전 결제 시에는 결제 금액의 1%를 추가 포인트로 지급한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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