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50만 원 지원… 단순 친목 넘어 지역사회 공헌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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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시멘트 동우회(회장 권정웅, 사진 맨 왼쪽에서 두번째)는 지난 13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박상수 삼척시장(사진 가운데)에게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삼척시청 제공) |
삼표시멘트 동우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11년째 이어가며 삼척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 사내 모임 동우회(회장 권정웅)는 지난 13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써달라며 삼척시에 향토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동우회는 퇴직 직원들이 친목과 상호 부조를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모임이다.
동우회는 2016년 첫 장학금 기탁 이후 매년 장학사업에 참여해 왔다. 올해까지 11년간 삼척시에 전달한 장학금은 총 1350만 원이다.
권정웅 삼표시멘트 동우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동우회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동우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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