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 기반 융합서비스 모델 구축·기반기술 상용화 추진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9 1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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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부, 5G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모델 공공부문에 구축하고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박차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디지털 뉴딜의 하나로 추진하는 2021년도 5세대(5G) 융합서비스 발굴과 공공선도 적용 사업에 착수한다.

29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으로 5G를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모델을 공공부문에 구축하고 55G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총 1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해에는 안전·방역, 원격교육, 도로관리, 방역·교육, 건강관리, 지능형 산단, 환경 등 7개 분야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 

 

▲ (사진=픽사베이)

특히 수요처에서는 비대면 안전·방역, 스마트산단 등의 서비스 모델 도입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는 400억원을 투입해 모바일 에지 컴퓨팅기반 융합서비스 모델 구축과 함께 전·후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반기술 상용화 및 5G·모바일 에지 컴퓨팅 표준화를 추진한다.

6개 분야 모바일 에지 컴퓨팅기반 융합서비스 모델 구축은 KT(국방·스마트캠퍼스), LG유플러스(항만·스마트시티·스마트산단), 대전테크노파크(헬스케어)가 주관해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반기술 상용화의 경우에는 대전도시철도공사, 스마트쿱㈜, ㈜스위트케이, ㈜엔텔스, ㈜팀그릿, ㈜이루온이 주관하여 모바일 에지 컴퓨팅기반 융합서비스 모델 구현에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솔루션 개발 및 실증 등의 기반기술 상용화 과제를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5G 산업 생태계 전반의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 5G 활용 확산과 함께 성장이 전망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한 서비스 모델 등을 기반으로 5G·모바일 에지 컴퓨팅 표준화도 병행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5G가 창출하는 융합서비스를 통해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올해를 5G+융합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며 “전·후방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5G+융합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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