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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에서 개최한 ‘2025 하나은행 퇴직연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제도 이해를 돕고, 하나은행만의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급변하는 퇴직연금 제도와 자산관리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하나은행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에서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국에서 500여 명 이상의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퇴직연금 시장 변화에 따른 수익률 제고 방안 ▲퇴직연금 상품 운용전략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주제로 하나은행 퇴직연금 전문 직원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이 평소 어려움을 겪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 및 실무 절차에 대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 ‘하나연금닥터’를 통해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하는 등 퇴직연금 1위 은행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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